[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3-09 00-08-40-126-vert
Cap 2016-03-09 00-08-40-126-vert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의 감독으로 등장한 김세진이 과거 유재석의 엉덩이를 때렸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배구가 선정된 가운데 감독으로 김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배구 선수에게 뺨을 맞으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세진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그건 모르겠다”며 “그런데 과거에 ‘해피투게더’에 나가서 유재석 씨의 엉덩이를 때린적은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김세진은 “나중에 봤는데 피멍이 들었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