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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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이 김인권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이해준(정지훈)이 신다혜(이민정)와 정지훈(윤박) 사이를 의심하게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신다혜는 계속해서 죽은 김영수를 그리워했다. 다혜는 영수가 남긴 목걸이와 편지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집앞으로 찾아온 지훈에게도 사실은 목걸이와 편지 얘기를 한 것이었다. 다혜는 “그렇게 편지를 쓰고 간 사람이 자살했을리가 없다”며 영수를 믿는 모습을 보였다. 커져가는 그리움에 다혜의 눈앞에는 죽은 영수가 어른거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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