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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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재이가가 ‘주간 아이돌’에서 외모 대결을 펼쳤다.

피에스타의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는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오루와 재이는 외모 대결을 벌였다. MC 데프콘이 “서로 이 점은 내가 더 낫다는 부분을 말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차오루가 “내가 더 글래머러스하다”고 공격하자 재이는 당황한 듯 하다가 “나는 뱃살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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