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 저승길 안내자에서 천사로 변신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라미란-돌아저씨 (3)

‘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이 천사로 깜짝 변신했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서 라미란은 극중 리라이프센터의 메신저 마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마야는 김영수(김인권)과 한기탁(김수로)를 각각 이해준(정지훈)과 한홍난(오연서)으로 역송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동안 센터에서 영수와 기탁과 연락만 하던 마야가 천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야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꽃화관을 머리에 얹는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나타났다.

천사로 나타난 마야가 어떤 일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