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 예상 멤버는? "박성웅부터 존박까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3-08 23-23-05-431-vert

오만석과 강호동이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의 예상 멤버를 추측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1번째 종목으로 배구가 공개됐다.

이날 MC 강호동과 오만석은 배구를 함께할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오만석은 배구를 잘하는 연예인으로 박성웅을 꼽았다. 오만석은 “박성웅 씨가 배구 선수 출신이다”라며 “오늘 딱 공 때리기 좋은 날씨야”라고 박성웅의 유행어를 따라했다.

이어 강호동은 존박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과거에 존박이 ‘예체능’에 나와서 고등학교 때 배구 선수 였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