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조윤희가 자살하려던 사람을 설득했다.

8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는 여명하(조윤희)가 한강에서 자살 난동을 부리던 사람을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명하는 한강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여명하는 생전 오정학(성동일)이 남겼던 말을 생각하며 현장으로 나갔다.

여명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자살난동을 부리는 사람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눴고, 결국 설득에 성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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