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대군들에 "모두 요동으로 출병하자"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1457443471513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요동정벌을 추진했다.

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요동정벌을 추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주원장의 사망 소식을 들은 정도전(김명민)은 “이 전쟁으로 사대의 고리를 끊어내고 삼한땅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며, 그 풍요는 백성에게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계는 “대군들을 모두 입궁하라 하시오”라고 명령했고, 대군들이 모이자 “다시 한 번만 너희들이 과인을 도와주면 좋겠다. 너희 모두 이 애비와 함께 요동으로 출병하자”라며 요동정벌을 추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