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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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와 대성이 Mnet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 했다.

8일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픽미 픽미 픽미업 나도 센터 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와 대성은 ‘프로듀스 101’의 연습생들 처럼 핑크색 교복 의상을 맞춰입고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승리와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는 대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빅뱅은 10주년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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