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도현
김도현
가수 김도현이 신곡 ‘웃어넘겨’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도현은 8일 정오 디지털 싱글 ‘웃어넘겨’를 발표한다.

앞서 지난 1월 내놓은 ‘힘내라 친구야’에 이어 이번 신곡 역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웃어넘겨’는 미디엄 템포의 록 스타일이 가미된 세련된 성인가요 곡이다. 거친 세상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작곡가 유해준이 작곡을 맡았고, 사마천이 노랫말을 썼다.

소속사 더하기 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김도현의 ‘웃어넘겨’는 곡 기획부터 녹음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내놓게 됐다”며 “희망을 전하는 가사에 김도현의 진정성 깃든 창법이 더해져 반향이 기대된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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