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동상이몽 대도서관 BJ우앙
동상이몽 대도서관 BJ우앙
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이 BJ우앙에 조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대도서관이 매운 음식 먹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J우앙(김리안)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스스로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전 별풍선을 많이 받는 BJ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별풍선 대신 유튜브 수익과 광고 수익 등으로 한 달에 5천만 원 정도를 번다는 대도서관은 현재 자극적인 음식으로 먹방을 하며 수익을 얻는 BJ우앙에게 “자극적인 걸 찾다보니까 매운 걸 먹고 해변에도 가고 방어도 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제일 중요한 건 소통과 공감이다.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동상이몽’은 7일 전국 시청률 5.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요일 예능 정상 자리를 꿰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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