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폭탄테러범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연출 김홍선, 극본 류용재)에서는 주성찬(신하균)의 여자친구 주은(김민서)가 일하는 레스토랑에 폭탄테러범이 등장했다.

이날 폭탄테러범은 온 몸에 폭탄을 장착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가 위협했다. 레스토랑 안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고, 주은이 안에 갇힌 채 문이 닫혔다.

레스토랑 밖에 있던 주성찬은 당황하며 폭탄테러범에게 자신을 협상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협상을 시도했지만 테러범은 “이 안에 있는 다섯명 중 한 명을 죽일거다. 그러면 나머지 넷은 살아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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