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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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뉴질랜드 대표 잭이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을 소개했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뉴질랜드 출신의 잭 스텐하우스가 출연해 뉴질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노르웨이의 니콜라이가 “뉴질랜드는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지로 유명하지 않느냐”며 “그래서 뉴질랜드에서는 ‘반지의 제왕’ 장관까지 만들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잭은 “맞다”며 “실제로 장관님이 수염도 있어서 마법사 비주얼이다. 영화를 이용해 뉴질랜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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