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차예련에 "자수해라" 설득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화려한유혹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차예련에 자수하라고 설득했다.

7일 방송된 MBC‘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강일주(차예련)에게 홍미래(갈소원) 사건에 대해 자수하라고 말했다.

이날 강석현은 강일주에게 “자수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일주는 “아버지 왜 이러세요? 그럴꺼면 그 때 조작은 왜했냐”며 화를 냈다.

이어 강석현은 “네가 안하면 내가 고발할거다”라고 말했고, 강일주는 “어떻게 아버지가 자식을 고발할 생각을 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석현은 “네가 나와 같은 길을 가기 원하지 않는다”며 “너만이라도 이 길에서 벗어나게 해주고싶다”고 설득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