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문제적 남자’ 촬영을 마쳤다.

tvN 관계자는 7일 텐아시아에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6일 ‘문제적 남자’ 촬영을 마쳤다. 해당 녹화분은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MC 전현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로이 모레츠와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얼굴이 아니라 머리가 예쁜 그녀 클로이 모레츠. 대표적인 친한파 개념 스타”라는 글을 덧붙여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로 영화 ‘킥애스’, ‘렛미인’, ‘다크 섀도우’, ‘더 이퀼라이저’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게임 ‘서든어택’ 홍보 차 내한, 각종 방송 일정을 소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프로덕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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