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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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유아인과 윤균상의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SBS ‘육룡이 나르샤’ 공식 페이스북에는 “노화행 급행열차 명나라, 이방원 & 무휼의 타임워프, 비포 & 애프터(Before & After)”이라는 제목으로 세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과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은 드라마 초기와 180도 변신한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 발랄하고 훈훈했던 유아인은 명나라를 거쳐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아인과 윤균상 두 사람 모두 후반부에서 수염을 기르며 ‘수염 지수’가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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