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퍼맨 광희
슈퍼맨 광희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사랑이의 한글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광희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사랑이의 한글 선생님으로서 특유의 애교 가득 활력 넘치는 성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너무 즐겁게 보냈다. 점수로 한다면 백점 만점에 백점”이라면서 “다음에 또 보자”라며 광희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광희는 이날 추성훈의 부인이자 모델 야노시호에게 SNS 팔로우를 하지 않아 서운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일일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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