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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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배우 이형철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이형철은 최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이형철을 섭외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을 기울였다. 이형철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준 강한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 촬영기간 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임형철은 소탈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해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최성국과의 ‘케미’ 역시 관전 포인트이다.

이형철은 “제작진과 함께 출연한 형님, 누나들이 배려를 많이 해 줘서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즐겼다”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형철이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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