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시그널김혜수고백
시그널김혜수고백
김혜수가 오열하며 조진웅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이재한(조진웅)의 부상에 오열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발바리 사건’ 범인을 체포하러 갔다가 위기에 구한 차수현을 구하고, 범인과 맞서 싸우다 칼을 맞는 큰 부상을 입는다. 이재한은 앰뷸런스로 병원에 실려가고, 차수현은 이재한의 부상에 눈물을 펑펑 쏟는다. 이재한은 “안 죽는다”고 차수현을 짐짓 위로하고, 차수현은 “안 죽는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더 크게 운다.

차수현은 이재한에게 “제가 선배 많이 좋아한다고요 . 다른 사람 여자 좋아해도 되고 평생 첫사랑 못 잊어도 되니까 평생 다치지도 말고 죽지도 마세요 “라고 오열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시그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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