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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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황승언이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감독 김원석)에서는 박해영(이제훈)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영은 황승언을 찾아가 “대학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다. 이에 황승언은 “니 성적 안드로메다 급이야. 미친놈 처럼 한다고 해도…”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영은 “미친놈 처럼 한다고”라고 답했다.

이어 황승언은 “경찰대 어때? 거기 등록금도 전액 면제고 숙식까지 해결해준데”라고 제안했고, 박해영은 “경찰대 미쳤냐? 거긴 절대 안가”라고 발끈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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