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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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우주소녀가 상큼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모모모(Mo Mo Mo)’ 무대를 펼쳤다.

이날 우주소녀는 치어리더를 연상하는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랐다. 민트 컬러의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안무를 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의 ‘모모모(Mo Mo Mo)’는 발랄하고 건강한, 엉뚱하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작곡가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았으며,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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