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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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정지원이 ‘연예가중계’ 새 안방마님 물망에 올랐다.

4일 오전 KBS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KBS2 ‘연예가중계‘ MC 이다희 후임으로 정지원 아나운서를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지원 아나운서도 많은 후보 중 하나일 뿐,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뉴스9′, ‘비타민’, ‘TOP 밴드 3′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이었던 이다희는 오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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