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걸그룹 마마무를 향해 관심을 드러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3일 내한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팬들아, 도와줘! 이 소녀들은 누구니? 이 노래는 뭐야? 정말 재밌다(Korea!! Help! Who are these girls? what song is this? So fun”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SBS ‘인기가요’의 한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마마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마무는 ‘1cm의 자존심’을 부르며 특유의 비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로이 모레츠의 ‘팬심’은 계속됐다. 그는 ‘1cm의 자존심’ 뮤직비디오 영상을 링크하며 “이 노래에 무척 빠져있다(Soooo into this song)”고 덧붙여 호감을 표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당분간 한국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클로이 모레츠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