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03 2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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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이 자신을 좋은 남자라고 어필했다.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총선 예비 후보들의 현수막 논란에 대해 다뤘다.

김구라가 “만약 선거에 나간다면, 뭐라고 자신을 소개할 거냐”라고 묻자, 전원책은 “유시민은 다시 태어난 남자, 유시민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그럼 다 찍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가 “그럼 전원책씨는?”이라고 묻자, 전원책은 “좋은 남자, 전원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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