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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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SNL 코리아’의 매력적인 호스트로 나선다.

배우 이하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SNL 오프닝을 위하여 뭉친 역전의 용사들. 토요일밤..아주 그냥 빨갛게 검게 태워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늬는 한 연습실에서 배우들과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늬는 5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참여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이름이 비슷해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왔던 배우 이한위가 함께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모던 파머’에 함께 출연했다.

이하늬만의 발랄함과 유쾌함으로 꾸며질 ‘SNL 코리아’는 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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