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KBS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태양의후예? 구원커플 비하인드 컷 공개♥오늘 방송 예정인 3화에서 ?#?구원커플? 의 첫 만남 스토리가 공개되지 말입니다!본방사수 안 하시면 땅치고 후회하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과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마주보고 앉아있다. 진구는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김지원은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양의 후예’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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