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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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배우 이동휘와 ‘응답하라 1988’에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해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이세영은 “‘응팔’에서 동휘 오빠와 오랜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 장면에서 혜리가 ‘둘이 다리 놔줄까?’ 하면, 쑥스러워하면서 멀어지는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은 “그런데 촬영에 들어가자 동휘 오빠가 애드리브로 러브라인을 차단했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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