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이세영
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이 야한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금’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날 이세영은 “만화가를 꿈꿨다. 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블로그에 야한 소설을 쓴다. 인기가 많다. 너무 야해서 서로 이웃에게만 공개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세영은 “필명은 ‘에로XX’다. 소설 제목은 ‘누나의 뽕’ ‘호텔 305의 일기’ 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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