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첸 펀치
첸 펀치
그룹 엑소 첸과 가수 펀치가 부른 드라마 ‘양의 후예’의 OST ‘에브리타임(Everytime)’이 가온차트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3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에브리타임’은 9주차(2월 21~27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 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관왕을 기록했다.

디지털종합차트 2위에는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올랐으며, 3위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 4위는 태연의 ‘레인(Rain)’, 5위는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차지했다.

태민은 ‘프레스 잇(Press It)’으로 1위를 기록했고, B.A.P 는’카니발(CARNIVAL)’로 2위를 차지했다. 마마무의 ‘멜팅’은 3위에 안착했다. 아울러 아스트로는 데뷔곡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4위,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pt.2’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소셜차트 1위는 식스밤의 ’10년만 기다려 베이베’가 차지했다. 가온웨이보 차트 개인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그룹 인기도 1위는 빅뱅이 각각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앤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