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효민
효민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솔로 새 앨범 ‘스케치(SKETCH)’ 스틸컷 2차가 공개됐다.

지난 티저 이미지에 이어 공개된 이번 2차 티저 이미지에서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 효민의 아찔한 뒷태가 시선을 끌었다.

지난 2월 2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앞서 공개됐던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와는 다른 헝클어진 헤어와 보일 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농도 짙은 섹시미를 뽐냈다. 여기에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영상 티저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음 티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성공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효민의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어거스트 리고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팀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효민은 싱어송라이터 면모도 선보인다. 효민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했다. 비스트 용준형이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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