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슈가맨
슈가맨
가수 임정희가 김조한을 꺾고 유희열 팀의 승리를 가져다줬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R&B 전쟁이란 타이틀로 김조한이 유재석 팀의 쇼맨, 임정희가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나섰다.

김조한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임정희는 이현섭의 ‘마이 러브(My Love)’를 열창했다.

대결 결과, 총 54대 46으로 유희열 팀의 임정희가 승리했다. 유희열 팀은 유재석 팀보다 10, 20대에서 6표, 40대에서 7표를 더 얻어 승리를 차지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슈가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