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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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류준열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힝~ 속았지?’ 특집으로 스타들의 닮은꼴로 떠올라 새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이이경, 배우 동현배,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무명이었던 류준열을 ‘응팔’에 적극 추천한 게 우리 작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영은 “준열 오빠도 알고있다”며 “자신은 은혜를 갚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라스에 꼭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는 류준열이 지금 필요하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다다음주에 나와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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