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cats
cats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와 정경호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는 한미모(장나라)가 자신의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난 송수혁(정경호)을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침대에 누워있던 송수혁은 흰 죽을 가져온 한미모에게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더 옆에 있어주면 안 돼?”라고 말했다.

이어 송수혁은 한미모에 “요기”라며 자신의 옆에 누우라고 침대를 가리켰다.

이후 해가 뜨고 날이 밝자, 잠에서 깬 한미모는 먼저 깨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송수혁을 바라봤다.

송수혁은 한미모에게 “담아두고 싶었어. 이런 모습을”이라고 달달한 멘트를 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