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레드벨벳
레드벨벳
걸그룹 레드벨벳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텐아시아에 “레드벨벳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면서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SM 윈터 싱글 프로젝트 ‘세가지 소원’ 이후 약 3개월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됐다.

레드벨벳은 지난 2014년 데뷔곡 ‘행복(Happiness)’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덤덤(Dumb Dumb)’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