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2-29 23-54-36-324-vert
Cap 2016-02-29 23-54-36-324-vert
‘비정상회담’ 유세윤이 자신의 8살난 아이의 체벌에 관련해 고민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권오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과 G11은 교육적 체벌에 대한 찬반 토론을 나눴다. MC 전현무는 MC 유세윤에게 “아이에게 체벌을 한 적이 있냐”고 물으며 “오히려 유세윤 씨가 아이에게 맞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저는 없다. 그런데 아내가 한 번 종아리를 때린 적이 있다더라. 이걸 잘했다, 잘못했다 판단이 안서더라”고 말하며 체벌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