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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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아르헨티나 가브리엘이 탱고 사랑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가브리엘이 첫 출연해 아르헨티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국 타일러가 “아르헨티나에서 탱고가 한때 타락한 춤으로 배척 당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가브리엘은 “가난한 이민자들이 추는 춤으로 몸을 밀착한 동작 등이 천박하다고 여겨져 금지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브리엘은 “하지만 지금은 사랑받는 춤. 젊은 사람 중에 잘 추는 사람은 얼마 없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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