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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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특이 방송용 멘트를 쏟아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김범수, 그룹 슈퍼 주니어의 이특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범수는 요리 대결의 주제로 ‘깔끔한 요리’와 ‘난장판 요리’를 제시했다. ‘깔끔한 요리’에 나선 이찬오 셰프는 ‘설레기 없수’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이에 맞서는 미카엘 셰프는 ‘싹쓸이 팬’이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미카엘 셰프의 ‘싹쓸이 팬’을 맛본 이특은 “너무 맛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에 MC 김성주가 “굉장히 틀에 박힌 멘트 아니냐”고 반박하자 이특은 더 나아가 “전 지금 불가리아에 갔다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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