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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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민아가 북한전에서 선제골의 도움을 주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동료 축구선수 백승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아는 축구장을 배경으로 백승호 선수와 팔짱을 낀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커플 케미가 시선을 끈다.

이민아는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에 속해 29일 오후 7시 35분 부터 일본 오사카의 얀마르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16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을 펼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이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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