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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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배우 이아현이 자식농사 잘 지은 스타 명단 8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봄 신학기 특집으로, 자식농사 잘 지은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리트 자녀를 둔 스타들의 엘리트 자녀 교육법도 방송됐다.

8위에 오른 이아현은 두 명의 딸을 입양해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그녀의 첫째 딸은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원어민 수준의 외국어 실력을 뽐낸다고 한다. 또한 둘째 딸은 놀라운 중국어 습득 능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tvN ‘명단공개 2016′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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