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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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29일 오후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시그널’ 배우들이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은 참석을 결정했고, 다른 배우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참석을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김원석 PD는 남은 방송 분량 후반작업을 위해 포상휴가에 부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 푸켓은 앞서 ‘응답하라 1988′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 지역이며, 오는 3월 2일에는 ‘치즈인더트랩’ 팀 역시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포상휴가를 떠나는 ‘시그널’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시그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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