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미스틱오픈런
미스틱오픈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3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3월에는 신나는 록밴드들이 함께 한다. 그룹 2AM의 정진운을 필두로 한 정진운밴드와 유쾌한 록밴드 딕펑스가 주인공이다.

3월의 ‘미스틱 오픈런’은 4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미스틱은 “그동안 평일에만 진행해왔던 ‘미스틱 오픈런’의 첫 주말 공연”이라며 “주말 공연의 경우 단독 공연에 준하는 정도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쌓아온 두 밴드의 라이브 공연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틱 오픈런’은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작년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의 공연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박지윤, 조정치, 에디킴, 김예림, 장재인, 퓨어킴 등 미스틱 소속 뮤지션 뿐만 아니라 김종서, 윤현상, 뷰티핸섬, 데이식스(DAY6), 네이브로, 윤석철트리오, 주니엘 등 다양한 뮤지션들도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스틱 오픈런 티켓은 하나프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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