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NL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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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시즌7’에 GTA 시리즈가 돌아온다.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7’에 GTA시리즈가 돌아온다. GTA시리즈의 주역 김민교가 이번 시즌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시즌 첫 방송에 GTA 코너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풍자와 유머로 현실을 리얼하게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되는 GTA시리즈의 제목은 ‘GTA 헬조선’. 힘들고 지친 젊은이들의 최근 현실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묘하게 닮은 듯 닮지 않은 조선시대의 실제 모습도 차용했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양반과 노비로 분장한 김민교의 모습과 특유의 오버스러운 표정이 명불허전 GTA의 코믹 클래스를 드러낸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샤이니의 태민이 서강준 역을 맡은 ‘치즈인더트랩’의 패러디물 ‘고기인더트랩’, 시인 하상욱이 자소설 강사로 나오는 ‘페이크 뉴스’, tvN의 대세 드라마 ‘시그널’의 패러디물 등의 코너들이 선보여질 예정. 크루쇼로 꾸며지는 이번 시즌의 첫 방송인만큼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와 함께 새롭게 단장한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도 기대를 모은다.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과 웹툰작가 김풍이 진행자로 나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 ‘SNL코리아’의 대표적인 풍자 코너인만큼 현재 가장 핫한 이슈들에 대한 셀러브리티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취향을 100% 저격하겠다는 각오다.

tvN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재치 넘치는 패러디와 농익은 병맛 유머를 기본으로, 사회적 공감 코드를 가미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매 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생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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