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안예슬-정은우-김소희, 걸크러쉬 매력 폭발 '콜 미 베이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엑소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이 엑소 ‘콜 미 베이비’ 무대를 꾸몄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61명의 연습생들이 보컬, 댄스, 랩 세 가지 중 걸그룹에서의 자신의 특기분야, 즉 담당 포지션을 알아보고 실력을 선보이는 포지션 평가를 시작했다.

이날 정은우, 김소희, 안예슬은 엑소의 ‘콜 미 베이비’ 무대를 꾸몄다. 세 사람은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팀은 연습때부터 보컬 트레이너의 극찬을 받은 팀으로 본 무대에서는 더욱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 엑소의 ‘콜 미 베이비’를 색다르게 편곡해 멋지게 소화해 낸 세 사람은 무대가 끝나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net ‘프로듀스 101′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