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류준열-박보검, 속 깊은 대화 나누다 울컥 '눈물'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청춘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류준열과 박보검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에 나선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과 박보검은 모래 사막위에 나란히 앉아 속 깊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류준열은 “아빠한테 ‘돈 벌면 뭐하고 싶어?’라고 물었더니 ‘빚 갚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박보검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류준열 역시 눈물을 보이며 “‘아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