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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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쌍문동 4인방이 새벽 일출을 보러 나섰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에 나선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일출을 보기 위해 듄45로 향했다. 잠이 덜 깬 네 사람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며 잠을 깨려 노력했다.

안재홍은 모래산을 오르며 “끝이 안보인다”고 힘겨워했다. 마침내 정상에 오른 네 사람은 안개가 걷히길 바라며 일출을 기다렸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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