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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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야생 커피를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여덟 번째 이야기로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보라가 정글에서 생존했다.

황우슬혜가 “이틀 동안 까고 볶고 했다”며 커피 가루를 보여줬다.

이어 병만족은 뜨거운 물을 붓고 커피를 탄생시켰다. 커피 향을 맡은 대원들은 “캬~ 아메리카노다”라며 기뻐했다.

야생 커피를 맛본 성열은 “제가 정확하게 맛 표현할게요. 전문가라 다르거든요”라고 자부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밍밍했는데, 나중에 묵직하게 커피 향이 확 난다”라며 “여기에 얼음 넣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며 감탄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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