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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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숯 분장을 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여덟 번째 이야기로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보라가 정글에서 생존했다.

이날 병만족은 하루종일 거의 굶어서 배고픔에 굶주려 힘들어했다. 이에 김병만은 “우리가 동물성을 못 먹었지? 초식동물이네 아주”라고 말하며 대원들을 걱정했다.

이어 병만족은 숯으로 분장을 하고 고기를 잡으러 나섰다.

김병만이 숯으로 대원들을 분장해줬는데, 성열과 박유환은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괜찮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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