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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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김신영과 나비가 남다른 덕력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메이크업 능력자 정상규, 병뚜껑 능력자 손우태, 미니어처 능력자 정지화가 출연해 금손 덕력을 뽐냈다.

김신영이 가요 능력자로 등장해, 노래의 전주만 듣고 노래 제목을 단숨에 알아맞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MC들은 “김신영씨가 작사도 능력자라던데”라고 하자, 김신영은 “32개 정도 작사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나비는 “신영 언니 집에 갔을 때, 작사 노트가 있길래 읽어 봤는데, 분명히 최근에 이별을 했습니다. 진짜에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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