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재정
배재정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섰다.

26일 오후 6시 50분 경부터 배재정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용익 의원에 이어 14번째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배 의원은 이날 “테러를 빙자해 국정원이 무제한 도감청을 할 수 있다”며 “국민 기본권 침해 방지 대책이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안에는 거의 없다. 고작 인권보호관 1명을 두는 것이 전부다”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국회방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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