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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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여자친구가 2월 넷째 주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가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버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될 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여자친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B.A.P,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여자친구, 임팩트,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키스, 포텐, 마마무, AOA 크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빅브레인이 출연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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