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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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쥬니가 송혜교, 온유 등과 함께 찍은 ‘태양의 후예’ 의료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현쥬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사진ㅋㅋ 태양의후예 #쥬니 #표닥 #송혜교 #온유 #이승준 #조우리 #박환희 #서우진 #서정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쥬니를 비롯한 KBS2 ‘태양의 후예’의 해성병원 의료팀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보인다. 송혜교, 온유를 비롯해 이승준, 조우리, 박환희, 서우진, 서정연과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현쥬니는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의 절친이자 병리과 전문의인 표지수 역할을 맡았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현쥬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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